[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의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 외에도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 연계 트랙(실습학기제, 인턴십 제도) 운영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최신식 실험 실습실 구축 등 학생 친화적 입시 전략의 결과 등으로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첨단 분야의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 분야의 보건안전학과 및 응급구조학과를 신설했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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