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태광그룹은 이우진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청소년들은 호기심에라도 마약에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한다"며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는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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