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K네트웍스는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지난 5일 남산공원에서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 대표와 구성원 20여 명은 여름 꽃나무인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아울러 SK네트웍스와 자회사인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미와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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