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코오롱아우토는 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아우디 센터 대치에서 고석완 프로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아우토에 따르면 이번 후원 협약으로 고석완 프로는 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차량을 후원받아 투어 활동시 이용하게 된다. 또 코오롱아우토 브랜딩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고 프로는 2018년 KPGA에 입회한 후 그해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이어 2019년 웰뱅위너스컵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올해도 KPGA 출전에 나선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고석완 프로와 2020년부터 후원협약을 맺고 함께 해왔다. 4년 연속 고석완 프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며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아우디 Q8을 통해 투어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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