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5일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컴투스는 PC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GPG)에 ‘스타시드’를 출시했으며, 모바일뿐만 아니라 PC까지 플레이어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서버 내 유저들과 함께 2주 간격으로 등장하는 보스를 공략하는 ‘월드레이드’, 시즌 기간 동안 제한된 캐릭터를 사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도미니언’ 등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비롯해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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