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대전에 대단지를 선보인다.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오는 4월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 특화 커뮤니티가 돋보이는 단지다. 도보 5분 거리에 동문초등학교가 있고, 글꽃중, 동산고 등 명문 학교도 대중교통으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반경 2km 이내에 13개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대전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이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국도 4호선과 유등로가 지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해 대전 시내는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약 5분 정도에 불과하다.
생활 인프라도 양호하다. 차량 약 6분 거리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차로 6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충청권 최대 규모 3차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학교 병원과도 가깝다.
특화 커뮤니티도 다채롭다. YBM영어도서관이 들어서고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시설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문화자이SKVIEW는 대전 중구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GS건설 '자이'와 SK에코플랜트의 'SK VIEW'가 협력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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