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28일 출시했다. 스타시드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이며,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시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높은 품질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도 함께 담았다.
한편 스타시드는 출시에 앞서 진행된 국내 사전예약에 150만명이 참여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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