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모바일 슈팅과 방치형 RPG를 결합한 신작으로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락실 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모아서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은 이 게임의 차별화 요소다. 전투기가 진화할 때마다 탄이 커지는 등 시각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것 또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접속해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때문에 적은 시간 투자로도 수집과 강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되며 전투기 키우기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원작 IP를 상징하는 숫자를 담아 전투기 1945회 획득 기회와 함께 1만9450개의 게임 재화인 '보석'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국내에 먼저 전투기 키우기를 선보인 뒤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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