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괴산 중원대학교 인재개발원(원장 김영찬)이 20일 학생회관에서 진로 로드맵 기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라운지’를 개소했다.
진로‧취업 라운지는 학생들이 가장 이용률이 높고 접근이 쉬운 학생회관 로비 층에 구축됐다.
진로‧취업을 지원하는 취창업지원센터와 학생상담센터, 인성교육센터가 위치하는 공간으로, 센터 이용 지원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효율적 공간이라고 중원대는 설명했다.
진로‧취업 라운지는 창의 자율 개별 학습 공간 17개와 집단 학습 및 팀별 활동공간 2개로 구성됐다.
김영찬 인재개발원장은 “중원대의 2023년 공시 취업률은 72.7%로 충북에 있는 대학 중 2위를 달성했다”며 “진로‧취업 라운지 개소로 대학의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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