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12일 부산진구청 소극장에서 청년·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교육으로 부산진구청 청년근로자와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전세사기피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강사가 전세사기 예방 유의사항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강의했다.
교육은 오는 5월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근로 사업장, 대학교 등에서는 교육 인원(30명 이상) 및 교육 장소를 확보해 시 전세피해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석 부산광역시 주택건축국장은 “앞으로도 청년근로자와 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의 재산 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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