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쓰론앤리버티(이하 TL)'의 세 번째 OST 앨범 '(Explore the Solisium)'을 발매했다.
익스플로어 더 솔리시움 앨범은 △'캐슬러 마을', '무너진 별빛 천문대' 등 TL의 '라슬란'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19곡(Part.A) △'비엔타 마을', '성소 발굴지' 등 '스톤가드'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21곡(Part.B) 등 총 104분 분량의 음악 40곡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여정의 시작'은 이용자가 위스프 섬을 떠나 캐슬러 항구에 도착해 듣는 음악이다. 부드러운 현악과 따뜻한 느낌의 목관, 금관 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 외에도 △리투아니아의 '사울리우스 월드 오케스트라 밴드'가 우드(Oud), 두둑(Duduk), 오버톤 플룻(Overtone flute) 등 다양한 유럽 전통악기로 연주한 '라슬란', '스톤가드' 지역 테마 음악 △'금빛 호밀 농장', '아키두 협곡', '암흑 납골당' 등 게임 내 지역적 특색을 담은 사운드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TL 앨범 제작에는 엔씨사운드, 사울리우스 페트레이키스(Saulius Petreikis)가 작곡 및 편곡했으며 싱크론 스테이지 오케스트라(Synchron Stage Orchestra), 악소 알버니아 오케스트라(AUKSO Alvernia Orchestra), 사울리우스 월드 오케스트라 밴드(Saulius Petreikis World Orchestra)가 연주했다.
TL의 새로운 앨범은 엔씨사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총 4장의 정식 OST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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