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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조금씩 나타나는 신사업 성과-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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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0.33만→0.38만 '상향'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LG헬로비전에 대해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아직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3300원에서 상향 조정한 3800원,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8일 LG헬로비전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LG헬로비전 사옥 전경. [사진=LG헬로비전]
NH투자증권은 8일 LG헬로비전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LG헬로비전 사옥 전경. [사진=LG헬로비전]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교육청 스마트 단말 판매, 제철장터(커머스), 렌탈 등 신사업에서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으나, 주요 캐시카우인 TV 사업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영향력 확대에 따라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4% 성장한 537억원을 내다봤다.

작년 LG헬로비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4% 증가한 337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2% 상승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교육청 단말 판매로 기타수익이 전년 대비 93.3% 오른 1361억원을 기록하며 크게 증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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