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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설 연휴 종합 대책…'민생·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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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반, 67명 종합 상황실 가동…시민 편의 즉각 대응

경기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시흥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민원 처리, 물가 안정, 위생·환경, 저소득층 지원, 비상 진료, 교통 수송, 안전·방역 등 6대 분야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불편 사항 및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 대응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11개 반(행정·물가대책·연료대책·성묘대책·위생·환경감시·청소대책·상수도·수송대책·보건의료·가축전염병대책) 67명으로 구성 된 명절 연휴 종합 상황실을 가동한다.

시는 오는 8일까지 물가 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수급 상황, 불공정 거래 행위 등 유통 질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폐기물 수거가 중지됨에 따라 사전 집중 수거, 가로 청소 등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 발생한 폐기물은 오는 12일부터 정상 수거한다.

시는 응급 환자 24시간 비상 진료 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민생과 안전에 초점을 맞춘 주민 생활 밀접 분야 종합 대책 마련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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