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매일유업이 CJ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5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식물성 제품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브리즈'가 올리브영 '트렌딩 나우존'에 입점하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국내 귀리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아몬드브리즈는 블루다이아몬드사와 합작하여 선보인 제품으로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사용한 식물성 음료다.
매일유업과 올리브영은 이번 트렌딩 나우존 입점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팝업 이벤트와 온라인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남타운점'에서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브리즈의 브랜드 존을 만날 수 있다. 또 올리브영의 전국 20개 매장(강남타운점, 명동타운점, 홍대타운점, 분당타운점 외)에서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대표적인 비건 브랜드로 자리잡은 '아몬드브리즈'와 '어메이징 오트'가 CJ올리브영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올리브영의 트렌딩 나우존 입점 판매는 최근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식물성 음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소비 확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두 브랜드가 입점한 올리브영의 트렌딩 나우존은 식품부터 뷰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2030세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인기 제품들만 엄선해 선보이는 큐레이션 판매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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