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일 2023년 4분기·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치지직'은 서비스 출시 1개월 만에 월간활성화이용자(MAU) 130만명을 확보했다"며 "트위치 시청자 수 상위 스트리머도 유치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정식 출시 시점까지 영상 후원, 채널 구독 등 기술을 추가하고 트위치 구독 승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하며 더 많은 스트리머의 정착을 지원하겠다"며 "게임팟, 클립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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