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셀럽과 협업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더불어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가 된 콘텐츠로는 가수 이무진이 1982년 발표된 윤수일 노래 '아파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해 부른 뮤직비디오가 있다. 이 영상은 서울 동작구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한 달 만에 조회수 255만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에는 뮤직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을 선봬 2023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그동안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재테크 등과 관련된 전문가와 테이블 토크, 웹 예능 등 여러 콘텐츠 제작해 고객과 소통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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