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전략 RPG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9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원작 시리즈의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색했으며, 원에스더(이올린 역), 남도형(라시드 역), 장민혁(G.S 역)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적용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메인 스토리를 비롯해 '제국군 습격', '고블린 소탕' 등 PvE 콘텐츠와 PvP 콘텐츠 '격투대회' 등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전체 이용자에게 '450비트(게임 재화)'와 '캐릭터 소환권 6장' '장비 소환권 10장'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장비 소환권 10장'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출시부터 적용 가능한 '캐릭터 소환권 5장'과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 '10만 엘드(게임 재화)'가 별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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