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건설이 강원 춘천 약사동 일원에서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우수한 1순위 성적을 거뒀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1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40명이 몰리며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40㎡B타입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140㎡A타입도 1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열기를 입증했다. 전용면적 △100㎡ 7.7대 1 △84㎡A 9대 1 △84㎡B 4.3대 1 △84㎡C 13.5대 1 △84㎡D 8대 1 △84㎡E 1.3대 1 등 기타 타입 경쟁률도 높았다.
단지는 춘천 도심권에 들어서는 228가구 규모의 고층 단지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반경 1㎞ 내 위치하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춘천문화예술회관과 약사명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과 메가박스, 강원대학병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봉의초, 춘천중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이달 4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이달 22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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