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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토부 '스마트 도시' 인증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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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자율 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성공 추진"

안양시가 27일 시청에서 국토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왼쪽 세번째부터 장영근 부시장, 최대호 시장, 최병일 시의회 의장)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27일 시청에서 국토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왼쪽 세번째부터 장영근 부시장, 최대호 시장, 최병일 시의회 의장) [사진=안양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인증 스마트도시 타이틀을 오는 2025년까지 연장하게 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21년 스마트도시 확산·우수 사례 발굴 등을 위해 대도시(50만명 이상), 중소 도시(50만명 미만)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시작했다. 유효 기간은 2년이다.

시는 인증 첫 해 대도시 스마트도시로 인정 받은 데 이어 올해 재 인증 평가에 신청·통과했다. 국토부는 시가 우수한 스마트 기술, 스마트도시 추진 체계·제도 등을 구축해 온 것으로 평가했다.

시는 올해 ITS(지능형교통체계) 도시상, 국토부 스마트도시 공헌 우수 기관 등 관련 분야 수상 성과를 올렸다.

또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평가하는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 인증(U4SSC)을 획득했다.

최대호 시장은 "재 인증 평가를 통해 명실상부 스마트도시임을 증명했다"며 "내년 자율 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도 성공 추진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도시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안양=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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