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NCT 존'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28일 정식 출시했다.
NCT 존은 NCT 모든 멤버의 고화질 독점 영상과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신개념 퍼즐과 소셜게임(SNG)이 결합됐다. 퍼즐 콘텐츠는 NCT 멤버 모습이 담긴 카드를 활용해 광야에 퍼진 악몽을 퇴치해 나가는 방식이며 스테이지 클리어에 성공하면 스토리를 수집할 수 있다. 해당 스토리는 NCT 존에서만 만날 수 있다.
SNG 콘텐츠는 NCT 멤버들의 모습을 SD 캐릭터로 표현한 NCT 꼬마즈와 함께 건물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SNG 플레이를 통해 NCT 멤버 카드의 성장을 돕는 핵심 아이템을 생산해 보다 수월하게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아울러 CT 멤버가 직접 가창한 게임 공식 OST 'Do It(Let's Play)' 발매가 예정돼 있다. 또한 NCT 존 만의 스페셜 카드는 실물 포토 카드 모습 그대로 게임에 적용해 높은 능력치를 가진 카드로 활용하며 특전 영상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19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NCT 존 팝업스페이스를 운영해 게임 사전 체험과 독점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정식 출시 이후 팝업스페이스 게임 체험존에서는 실물 포토 카드를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스페셜 카드 체험을 추가했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NCT 존은 NCT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된 게임"이라며 "포토 카드를 게임에 접목시킨 스페셜 카드를 비롯해 NCT 존의 독점 콘텐츠를 현장에서 느껴볼 수 있는 팝업스페이스 등 팬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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