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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아름게임즈, '붕어빵 유니버스' 공동사업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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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NFT 프로젝트 일환…내년 붕어빵 IP 게임 출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와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좌), 강병종 아름게임즈 대표 [사진=컴투스플랫폼]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좌), 강병종 아름게임즈 대표 [사진=컴투스플랫폼]

붕어빵 유니버스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IP에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자에게 붕어빵 타이쿤 게임의 에셋을 개방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붕어빵 유니버스는 내년 상반기 붕어빵 에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과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름게임즈는 붕어빵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개발, 출시한다.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IP의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마케팅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사가 협력한 붕어빵 IP의 신작은 내년 출시 예정이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아름게임즈는 캐주얼 소셜 게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개발사"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는 웹2와 웹3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아름게임즈는 '판타지타운' , '고양이와 스프 SNG' 등을 제작한 경영 시뮬레이션·소셜 게임 전문 개발사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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