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1일 서울 강남구 ㈜문피아 사무실에서 한국전자출판협회와 '국가 지식경쟁력 강화 및 전자출판 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웹툰과 웹소설 등 전자출판 관련 산업의 우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협회가 발굴·추천한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직접투자 △벤처·이노비즈 등 비금융평가 △콘텐츠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신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전자출판 관련 우수기업이 한 단계 도약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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