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18일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ㆍ사회ㆍ거버넌스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지표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비교하고 투자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6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 편입됐다. 이번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전 세계 609개 평가대상 기업 가운데 25.6%인 156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3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고객 관계 관리 △제품 품질 관리 △수자원 관리 △폐기물 자원 순환 활동 등의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확보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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