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 HCN과 함께 5일 KT그룹 꿈나무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 HCN과 함께 5일 KT그룹 꿈나무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https://image.inews24.com/v1/6f603f1cb96d55.jpg)
KT그룹 미디어 투어는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과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금번 미디어 투어에는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소재 아동 복지기관인 '마포드림스타트' 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18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백석 KT그룹미디어센터에 모여 주조정실과 스카이라이프 대형 위성 안테나 등을 견학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상암동으로 이동해 '애니원', '애니박스' 등 어린이 채널을 운영하는 대원방송을 둘러보고, 성우 더빙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후 스카이라이프 본사 미디어가든에서 활동 소감을 작성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어린이들이 방송제작 현장을 견학하며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금번 미디어 투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KT그룹의 미디어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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