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청호나이스는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을 기념하고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탑'을 수여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1994년 해외시장에 처음 수출한 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북미, 아시아, 유럽 등 66개국에 정수기를 판매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수출탑 수상은 청호나이스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시장 개척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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