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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어떻게'…해외 벤치마킹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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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 견학…오는 14일 몽골 건설도시개발부도

중국 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 관계자들이 4일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인천하늘수 운영센터를 방문해 수돗물 생산 관리 과정을 살펴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중국 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 관계자들이 4일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인천하늘수 운영센터를 방문해 수돗물 생산 관리 과정을 살펴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중국 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 관계자들이 인천하늘수 운영 센터를 방문해 수돗물 생산 관리 과정 등을 벤치마킹했다.

5일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들의 현장 방문은 인천·중국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수운영 관리 시스템 등 시설 견학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4일 후베이성 수자원관리청 부청장, 연구원 등 6명은 취수~급수 등 인천시 수돗물 생산 전체 공정을 둘러봤다. 인천하늘수 운영 센터 원격 실시간 감시·제어시스템 등도 확인했다.

방문단은 상수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수운영 정보시스템 등을 살펴보며 스마트 관망 관리 운영도 학습했다.

오는 14일에는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공무원 10여 명이 해당 시설에 방문·견학 할 예정이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해외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축적된 수돗물 생산 기술을 공유해 인천하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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