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토파즈홀에서 '2023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의 미래고객인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자 지난 10월 30일부터 12일간 진행됐다.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 부문에서 총 414점의 작품이 접수돼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18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작을 그린 어린이에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상, 전국상인연합회장상을 수여했다. 작품은 4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역과 서울역에서 차례대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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