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로운 구단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고영섭 신임 사장이 두산 구단으로 온다.
고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87년 두산그룹 광고회사인 오리콤에 입사했다. 그는 2004년부터 오리콤 대표를 맡아 20여년 동안 이끌어왔다.
고 신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 전풍 전 대표이사에 이어 두산 구단을 맡는다.
발령일자는 내년(2024년) 1월 1일이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로운 구단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고영섭 신임 사장이 두산 구단으로 온다.
고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87년 두산그룹 광고회사인 오리콤에 입사했다. 그는 2004년부터 오리콤 대표를 맡아 20여년 동안 이끌어왔다.
고 신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 전풍 전 대표이사에 이어 두산 구단을 맡는다.
발령일자는 내년(2024년) 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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