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코트라(KOTRA)는 29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조달청과 함께 '2023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lobal Public Procurement Plaza·GPP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행사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GPPM에는 미국, 영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21개국 90여개 발주처와 조달벤더가 참석한다. 해외 공공조달 시장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250여개사와 비즈니스 협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이래 최대 규모다. 주요 분야는 △의료기기·의약품·헬스케어 △전기전자·IT·정보통신 △배터리·발전기·에너지 △기계부품·건설장비·엔진 △교육용 교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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