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 확대를 향한 시만텍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베리타스와의 대형 합병을 마무리한 시만텍은 16일(현지 시간) 보안 업체 사이게이트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기로 하는 등 팽창 전략을 계속하고 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시만텍은 사이게이트에 앞서 베리타스, 턴타이드, 브라이트메일, 온테크놀로지, 세이프웹을 인수하는 등 대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사이게이트는 서버, PC, 모바일 기기들이 보안 규정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직원수는 200여명이라고 C넷은 전했다.
양사간 인수 비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 시만텍은 사이게이트에 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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