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20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2161가구(일반분양 15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운정3제일풍경채',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경북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모아미래도오션리버'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운정3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383가구 중 사전청약 당첨 262가구를 제외한 121가구의 본청약이 진행된다. GTX-A(2024년 예정)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서울까지 20분 내로 도달 가능하며, 삽다리IC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됐고 주변으로 도서관, 공원, 대형마트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원에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50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3 도시개발사업구역은 약 2만여 가구 규모 '리조트 특별시' 컨셉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해당 단지가 첫 시범단지가 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과 검단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검단·양촌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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