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치서 이물질 나왔다며 돈 요구" 수차례 협박 고백

홍진경 "김치서 이물질 나왔다며 돈 요구" 수차례 협박 고백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 중 여러 차례 협박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올라온 '아침먹고 가2' 3회에 출연한 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 중 여러 차례 협박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올라온 '아침먹고 가2' 3회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홍진경은 사업가로 활동하면서 힘든 점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올라온 '아침먹고 가2' 3회에 출연한 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 중 여러 차례 협박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홍진경은 "사업을 하며 힘든 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라고 말문을 열면서 "우리 회사 공장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메일이 온다. '내일 네가 돈을 안 보내면 난 모든 포털에 이걸 다 풀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마다 한 번도 돈을 준 적이 없다. 만약 그런 게 나왔다면 내가 매를 맞겠다고 했다. 연예계도, 사업도 끝을 생각하며 살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올라온 '아침먹고 가2' 3회에 출연한 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 중 여러 차례 협박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또 "연예인이다 보니 그런 이슈가 한 번 나오면 결과와 상관없이 이슈가 된 것만으로도 연예인은 유죄다. 이런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이러한 일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암 투병을 하게 된 것 아닌가"라며 걱정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2013년 난소암 진단을 받고, 약 2년간 투병했다.

이에 홍진경은 "총체적인 듯 하다. 일찍 어떻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암을 6번 받았는데 그 약 냄새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병원 앞에 가면 난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