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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4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선고를 받고 2019년 완치 후 복귀하기까지 연인인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들은 최근 동반 해외 여행 함께 공개 데이트가 포착되는 등 현재까지도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함편, 신민아가 출연한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영화다. 12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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