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이하 KS, 7전 4승제)가 연일 만원관중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KT의 KS 5차전이 매진(2만3750명)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해 KS는 5경기 연속 매진됐다.
경기 개시 시각인 오후 6시 반에 앞선 오후 1시 50분께 매진됐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매진은 8경기로 늘어났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6만1498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역대 포스트시즌으로는 328번째, KS로 범위를 좁히면 172번째 매진이다. 한편 1~4차전까지 시리즈 전적에선 LG가 KT에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LG는 남은 5~7차전에서 1승을 더하면 1994년 이후 29년 만에 KS 우승과 함께 정규시즌 1위와 함께 통합우승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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