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 KAIT)는 오는 17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사업이다. KAIT는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세미나에선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의 실적을 짚어보고, 수요기업들의 우수 성과를 공유한다. 내년 본 사업을 신청하려는 예비 수요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KAIT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소개와 주요실적에 대해 발표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성과 및 클라우드 활용 전략을, 이브릿지와 러닝팩토리는 클라우드 도입 성과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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