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트위치콘'에 참가해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선보였다.
트위치콘은 크리에이터,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등 트위치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행사로 매년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펄어비스는 지난 7월 파리 트위치콘에 이어 글로벌 모험가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와 손잡고 보스 전투 콘텐츠인 '검은사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검은사당은 강력한 우두머리로 구성된 아침의 나라의 주요 전투 콘텐츠다. 참여자에게는 검은사막 게임 패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2일차에는 '검은사막 크리에이터 나이트(Black Desert's Creator Night)' 행사를 열고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했다. 검은사막 공식 크리에이터인 '초이스(Choice)'가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스트리밍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검은사막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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