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중견기업 자금 조달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서 두 기관은 중견기업의 투자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증권 발행‧증권 전자 등록과 유통을 지원하고, 맞춤형 해외 자금 조달 역량 강화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신속한 유동성 확보를 뒷받침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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