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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총력전"…삼성전자, 파리 입국 길목서 '부산엑스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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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드골 터미널 입국장 14개 광고판 활용…"총회 때까지 적극 홍보"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8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14개의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14개의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최근 파리에 입국하는 길목인 샤를드골 국제공항 2E 터미널 입국장에서 14개의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입국장은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등 주요 항공편이 이용하는 곳이다. 이용객들은 100미터 이상의 이동동선에 연달아 자리잡은 광고판에서 다양한 갤럭시 광고와 더불어 부산의 인상적인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부산엑스포 홍보 이미지를 접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를 비롯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등 글로벌 주요 행사에 맞춰 부산 엑스포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 왔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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