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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앞세워 지스타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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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웅전설' IP 활용한 수집형 RPG…50부스 규모 B2C 전시관 마련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자회사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가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로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니혼팔콤의 '영웅전설' 시리즈 중 하나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가가브 대륙'의 균열로인해 삼등분 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사진=파우게임즈]
[사진=파우게임즈]

파우게임즈는 지스타 2023 기간 B2C 제2전시관에 부스를 개설하고 내년 출시 예정인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선 공개한다. 파우게임즈 전시관은 약 5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스토리, 모험, 보스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기념품과 이벤트를 마련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5월 파우게임즈를 인수했다. 파우게임즈는 '킹덤: 전쟁의 불씨', '프리스톤테일M' 등을 개발한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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