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경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경상권 수출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출 주력 품목인 소재‧부품‧정밀기계 등 중간재 제조 중소기업의 수출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은 △정책자금 확대 △ 인력확보 △전시회 등 수출지원사업 △창업기업 외 장수기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은 향후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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