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코웨이는 지난 27일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수질 정화 효과가 있는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임직원 등 30여명은 EM 흙공 2000여 를 안양천 강물에 던졌다. EM흙공은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된다.
아울러 안양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는 '리버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리버 플로깅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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