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7일 갈월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구청과 구의회, 인천시의회, 삼산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삼산모범운전자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 어린이·운전자 안전 지도 및 개인형 이동 수단·이륜차 안전 수칙 등을 적극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교통 약자 배려, 보행자 중심 교통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교통 법규 준수에 모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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