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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 신양항 정비사업 설계용역 본격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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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피항 기능 확보로 안전한 국가어항을 조성하기 위해 ‘신양항 파제제 및 돌제부두 축조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12월 착수할 계획이다.

제주시 추자 신양항 개발계획도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 추자 신양항 개발계획도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이번 용역은 지난 2021년 전국 국가어항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신양항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신양항 제반여건 분석 △부족한 휴식부두 신설 △마리나 시설 보호를 위한 파제제 등을 설계할 예정이다.

1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올해 12월 착수해 2025년 1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용역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한편, 신양항 개발계획을 통해 돌제부두 250m, 파제제 80m 등에 187억 원을 투입해 3년 동안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돌제부두란 해안선에 경사지거나 직각으로 불거져 나오게 만든 부두를 말하며, 파제제란 항만의 양쪽에 작은 파도의 발생과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소규모 방파제를 뜻한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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