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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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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에서 시작해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인기 IP 기반 게임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정식 서비스를 26일 시작했다.

  [사진=웹젠]
[사진=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만화,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된 인기 지식재산(IP)이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게임 출시 전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에는 약 10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 게임은 △외전 격의 오리지널 스토리 △캐릭터와 교감하는 '인연' 시스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 연출 △스피드 콤보 시스템이 적용된 전략적인 전투 등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대 2100개의 '무료 환마석'과 퀘스트 진행에 필요한 '맘스참치 버거'를 접속 보상으로 지급한다. 올해 연말까지 생성된 계정당 1회 한정으로 캐릭터 일반 소집 티켓 20장도 제공한다.

게임 출시 기간에 맞춰 국내에 정식 발간되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이트 노벨 5권에는 '무료 환마석' 등 보상이 담긴 게임 쿠폰이 동봉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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