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프리미엄 수입육 전문 쇼핑몰 에이징그라운드(대표 우건)와 함께 매월 1만원대 가격에 소고기 한 근(600g)을 구독권을 제공하는 '유독x에이징그라운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독x에이징그라운드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LG유플러스 특화 구독서비스 '유독'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고기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공급하기 위해 숙성육 전문 쇼핑몰 에이징그라운드와 손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유독에서는 에이징그라운드의 △블랙앵거스 등심 600g 할인권(정가 2만9900원) △초이스 차돌박이 600g 할인권(정가 2만9800원)을 매월 1만6900원에 제공한다. 정가 대비 약 43% 저렴한 가격이다.
유독에서 해당 상품을 구독한 뒤 발급받은 쿠폰번호를 에이징그라운드 온라인몰 상품 구매페이지에 입력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식음료 등 생활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고물가 시대에 유독이 마련한 특별한 혜택을 통해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제휴사에게도 새로운 판로를 열도록 유독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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