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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SNS에 금메달 올리며 자축...음바페 '불꽃 박수' 다섯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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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동료들 축하 메시지 이어져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으로 참여해 금메달을 따자 '월드클래스'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이강인이 지난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인스타그램에 금메달과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캡처]
이강인이 지난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인스타그램에 금메달과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캡처]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과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축했고, 그가 속한 PSG와 전·현직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먼저 프랑스의 대표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가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 다섯 개를 남기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도 1등 메달 이모티콘으로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그 외 마르코 베라티, 누노 멘데스, 곤살루 하무스 등 PSG 동료들이 댓글을 남기고 이강인을 축하했다. PSG는 구단 SNS에 '대한민국 우승'이라는 한글과 이강인의 사진을 함께 제작해 게시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G로 이적했다. 아시안게임 우승에 따라 22살의 나이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되면서 전성기의 나이에 군 입대 걱정 없이 계속 활약할 수 있게 됐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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