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MZ세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팝업 행사를 연다.
캐리어에어컨는 7~9일 경기 남양주 더글램핑에서 열리는 '디 에어 하우스'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디 에어 하우스' 뮤직 페스티벌은 네이처·뮤직·캠프 등의 콘셉트로 푸른 자연 환경 속에서 48시간 동안 캠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다.
이 회사는 이 행사에서 변화를 통해 혁신을 추구하는 캐리어에어컨의 가치를 전달하고 '체인지 미, 체인지 에어' 브랜드 슬로건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브랜드 필름 상영과 함께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매력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브랜딩 티셔츠와 리유저블백 등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링던지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8월에도 MZ세대와 교감하기 위해 서울 신용산 인근 용리단길에서 '캐리인더시티' 체험형 팝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를 통해 젊은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높이려고 한다"며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소비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2030세대에게 캐리어에어컨이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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