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KB증권이 민족 대명절인 이번 추석부터 시작해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에도 주요 해외시장(미국, 일본 등)의 매매 지원을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이 황금연휴기간에도 주요 해외시장(미국, 일본 등)의 매매 지원을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KB증권]](https://image.inews24.com/v1/bf53a06f45e427.jpg)
해외주식 거래는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통한 유선 거래뿐만 아니라 KB증권 온라인 매체인 HTS ‘H-able(헤이블)’,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에서도 가능하다.
해외파생 거래는 해외파생 24시간 데스크 외 H-able(헤이블)의 ‘Global(글로벌)’, KB M-able(마블)의 ‘해외선물옵션모드’로 프로그램 내 모드전환을 통해 가능하다.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전이 불가능한 연휴기간에도 매매 시 부과되는 환전수수료 없이 원화 그대로 5개국(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8시 50분까지 원하는 때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해외파생의 경우, 휴일과 연휴에도 KB증권 자체 환전이 가능하며, 평상시처럼 해외파생 매매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연휴기간에도 끊김없이 해외주식·해외파생을 거래할 수 있다.
윤만철 WM영업본부장은 “국내 휴장일에도 해외주식, 해외파생 투자 고객의 24시간 거래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면서 “KB증권은 글로벌원마켓,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해외파생 휴일 환전 등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나 콘텐츠를 확대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들이 해외주식 및 해외파생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해외주식, 해외파생 투자는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고객센터, 전국 영업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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