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2000가구를 웃도는 물량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2129가구(일반분양 110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유보라마크뷰', 부산 남구 대연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금호어울림더퍼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e편한세상답십리아르테포레',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센트럴아이파크', 경기 오산시 벌음동 '호반써밋라프리미어'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대연4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더비치푸르지오써'’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8개동, 총 1384가구 중 전용면적 59~114㎡, 39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부경대역과 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옆 황령대로, 신선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부산 도심과 외곽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학가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대형마트도 위치해 있다. 용문초, 남천중 등 학교와 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 보문제5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보문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동, 총 199가구 중 전용면적 76ᆞ81㎡, 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 보문역 역세권으로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하다. 동신초, 안암초, 경동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고려대, 성신여대도 가깝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성북천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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