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시상은 정부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일자리 창출 규모 △일자리의 질 △고용 안정성 △사회공헌활동 등을 평가해 100개사를 선정하고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올림플래닛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림플래닛의 고용증가율은 2021년 126.1%, 2022년 30.8%로 연평균 65.2%의 고용 창출을 이뤘다. 이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사의 평균 고용증가율 16%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또한 올림플래닛의 만 34세 이하 청년 고용은 2020년 16명, 2021년 41명, 2022년 54명으로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인원의 79.4%가 청년이기도 하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기쁘다. 무엇보다 올림플래닛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공로가 크다"며 "올림플래닛은 훌륭한 인재들이 꿈을 펼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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